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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읍면지역 누빈다…제주도 당번택시 연중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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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행

제주도청. 고상현 기자제주도청. 고상현 기자
제주도가 올해부터 읍면지역 심야시간대 당번 택시를 연중으로 확대 운영한다.
 
심야시간 당번 택시 사업은 읍면지역 야간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심야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특정 택시를 당번으로 지정해 운행한다.
 
3억3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6개 호출단체 소속 택시 51대가 심야시간대 읍면지역을 누빈다. 지난해에는 2월부터 운영됐으나 올해는 지난 5일부터 한 달가량 빨리 시행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읍면지역 심야시간 당번택시가 야간 교통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각 마을에 적극 안내해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읍면지역 당번 택시 이용 건수는 2024년 5만 8703건, 지난해 5만 647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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