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재활용자원 무인회수기를 운영해 모두 29.3t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투명페트병 전용 회수기 11대와 캔류 전용 회수기 3대 등 모두 14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수거된 재활용 자원은 투명페트병 2만 4840㎏, 캔류 4529㎏으로, 모두 2만 9369㎏이다. 72.3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다.
시는 회수된 자원을 고품질 의류 원사나 고순도 알루미늄 등으로 재탄생시켜 자원 순환 경제의 핵심 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를 검토하는 등 일상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