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순 출판기념회 웹자보. 이귀순 광주시의원 제공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이 마을 정치와 주민자치의 현장 경험을 담은 저서 '마을에서 배운 정치'를 출간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좋은 이웃'에서 출발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마을 공동체와 자치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귀순 의원은 책을 통해 '자치가 진보'라는 신념 아래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천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책은 정치 이론이나 제도 설명에 머무르지 않는다.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쌓아온 경험, 갈등과 연대의 순간을 중심으로 정치가 삶 가까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좋은 이웃'이라는 소박한 출발점이 어떻게 주민자치와 공동체로 확장됐는지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광산과 광주 지역의 현재를 짚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내용이 담겨 지역 주민들에게 공동체의 내일을 그려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귀순 의원은 "마을에서 배운 정치, 자치가 진보라는 믿음을 한 권에 담았다"며 "좋은 이웃으로 시작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와 광산의 내일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판기념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광산과 광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