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60만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확대 시행
경기도는 지난해 14개 시·군이 참여했던 가족돌봄수당 사업을 올해 26곳으로 늘려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과 이웃 주민에게 돌봄비를 지원하는 복지정책입니다.
신청은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고, 아동을 돌본 뒤 그 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됩니다.
성남시, 대장동 남욱 재산 2천억원 추가 확인…가압류 확대 추진
경기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의 수천억 원대 재산이 추가로 파악돼 가압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최근 남욱이 실소유한 천화동인 4호, 현 엔에스제이홀딩스 관련 계좌와 서울 강동구 소재 부동산 등에서 모두 2천억원 상당의 재산을 검찰이 추징보전 조치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해당 계좌에 대한 가압류 가액을 기존 300억 원에서 1천억여 원 상당으로 확대하고, 강동구 소재 부동산도 권리관계 확인을 거쳐 가액을 산정한 뒤 가압류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선수용 실탄 불법 유출 실업팀 감독 등 40명 검거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선수용 실탄 불법 유통 사건을 수사해 모두 40명을 총포·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한 피의자에는 지자체 체육회 소속 실업팀 사격 감독 등이 포함됐으며, 실탄을 구매한 이들은 대부분 유해 야생동물 추적이나 사냥 등의 이유로 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또 선수용 실탄 4만9천발과 사제총기 15정을 포함한 총기류 57정을 압수했습니다.
경기도, 올해 민방위 계획 확정
경기도는 올해 추진할 '민방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사회구조를 반영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방위 기능 강화를 목표로 올해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접경지역 비상 대피시설은 기존 7개 시군 78곳에서 가평군이 추가돼 8개 시군 81곳으로 확충되고, 민방위 훈련은 3월과 5월, 8월 등 세 차례 공습에 대비해 실시하고 10월에는 화재와 지진 등 복합적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