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지난해 11월 대구의 제조업 생산은 1년 전보다 줄었지만 경북은 늘었다.
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구의 제조업 생산은 기계장비와 금속가공, 섬유 등의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다. 경북은 전자·영상·통신장비 등의 호조로 3.2% 증가했다.
수출은 대구가 12.4% 늘었지만 경북은 3.8% 줄었다. 대구는 기계류, 화학공업제품, 전기·전자제품 수출이 증가했고 경북은 철강·금속, 화학공업제품, 기계류와 섬유가 감소했다.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대비 0.8% 감소했고 경북도 12.3% 줄었다.
대구의 고용률은 58.6%로 0.5%p 상승했다. 경북은 65.6%로 0.6%p 올랐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가 전월 대비 0.2% 하락한 반면 경북은 0.1% 상승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2.3%, 경북은 2.4%로 대구는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경북은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