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계사 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6일 오후 1시 30분쯤 전북 남원시 산곡동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계사 7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해당 양계장은 출하를 마쳐 내부에 닭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7대의 장비와 69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1시간 30분만에 불을 껐다.
화재 발생 이후 남원시는 "산곡동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량의 연기가 발생했으니 접근을 자제하라"는 안내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