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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3선 도전 선언…"APEC 성과로 경주 발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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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연습할 시간 없다"…검증된 리더십 강조
APEC·SMR·미래차 산업 등 대형 프로젝트 연속성 필요성 역설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SMR·미래차 등 '경주 미래 청사진' 제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17일 경주시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문석준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17일 경주시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문석준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3선 도전에 나섰다.
   
주낙영 시장은 17일 경주시청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지금 경주는 연습할 시간이 없다. 성과를 만들어낸 검증된 리더십으로 경주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언급하며 "경주는 APEC을 가장 성공적으로 열며 세계에 우리가 가진 역량을 알렸고, 지난해 경주 방문객은 5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경주시 예산은 2조 원을 넘어 3조 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정부합동평가와 공약 이행 평가, 청렴도 등 주요 행정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경주시정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17일 경주시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문석준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17일 경주시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문석준 기자
주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대형 사업의 연속성도 강조했다.
   
그는 "APEC 이후 글로벌 관광도시 전략과 SMR 에너지 산업, 미래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 등 경주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면서 "잘 달리던 KTX를 갑자기 멈추면 다시 속도를 붙이는 데 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경주를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SMR 기반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석준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석준 기자
또 구 경주역 부지를 중심으로 한 도심 재생 사업과 광역철도망 구축 등을 통해 경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발표한 '10대 약속'은 △포스트 APEC 프로젝트 추진 △관광객 6천만 시대 달성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축 △구 경주역 도심 뉴타운 개발 △광역철도망 구축 △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 △농어촌 활력 회복 △시민행복 도시 조성 △청년 정착 지원 등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경주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 앞으로의 4년은 그 성과를 완성하고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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