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햇살나눔 자원봉사활동 지원금 전달식. 울산시 제공에쓰오일은 16일 울산시청에서 어려운 이웃 지원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2026 햇살나눔 자원봉사 활동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안종필 에쓰오일 부사장, 김종길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울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환경정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울산시장애인체육관 및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7개 사회복지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울주군 목도 해안가 일대 환경정화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교육 △'자원봉사 나눔 페스타' 지원 등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기업 구성원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 사회봉사단 7개 팀은 각 복지시설과 1대1로 매칭돼 연간 10~12회에 걸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할 계획이다.
안종필 에쓰오일 부사장은 "이번 햇살나눔 지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깨끗한 울산의 환경을 지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에쓰오일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