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강원교육청 제공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부터 이틀간 삼척교육지원청에서 '2026 강원소년체육대회 조 추첨 및 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조 추첨은 17개 교육지원청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구, 야구, 배구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단체 및 개인 15개 종목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소년체전은 '마음껏 펼쳐라! 지금 여기 삼척에서'라는 대회 구호와 'DREAM CITY 삼척, 이루자 나의 꿈'을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삼척과 춘천·강릉·양구·양양·화천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31개 종목 학생 선수 3868명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61명이 늘어났다. 특히 올해 신규 종목으로는 12세 이하부 펜싱과 근대 2종이 새롭게 운영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2026 강원소년체육대회는 미래 체육 인재들이 기량을 펼치고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조 추첨 및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