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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경, 영유아 긴급 이송…'해양경찰청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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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구조정.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제공연안 구조정.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마을에서 아픈 세 살배기를 신속하게 뭍으로 이송한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해당 이송을 우수 대민서비스 사례로 선정했다.

부안해경찰서는 "해양경찰청이 국민투표로 선정한 우수 대민서비스 사례에 부안해경의 '세 살배기 구급활동'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1월 한 달간 대민서비스 이용 국민을 대상으로 2월 2~3주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국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부안해양경찰서 위도파출소가 1위로 선정됐다.

부안해경 위도파출소는 지난 1월 16일 오전 1시 14분쯤 부안군 위도에서 구토와 복통을 호소한 생후 34개월 영유아를 연안 구조정에 태워 육지로 이송했다. 이후 아이는 119의 도움으로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퇴원했다.

아이의 어머니는 "애는 아프다고 우는데 여기가 섬이다 보니까 이동할 수도 없고 막막했다"며 "짙은 안개로 구조정 운항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경의 도움 덕에 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생덕 부안해경서장은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대민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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