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오른쪽)가 이재명 대통령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황진환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장모인 고(故) 이병환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청와대는 김혜경 여사가 이날 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모친인 이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헌화한 후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혜경 여사는 조문을 마친 후,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건강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과, 오상호 제2부속실장이 배석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과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 현황 등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