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동물원에 야생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재활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이 2일 본격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20억 7천만 원이 투입돼 1730㎡ 규모로 지어졌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야생동물의 치료, 재활, 보존, 교육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대표적인 천연기념물 맹금류인 독수리와 수리부엉이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보호와 재활이 이뤄진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야생동물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생태 보전과 환경 교육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