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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김관영 제명 與에 '무공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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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엔 "불출마 선언하는 게 타당"

김관영 전북도지사. 연합뉴스김관영 전북도지사.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제명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당의 귀책 사유로 후보가 문제된 지역에 대해 공천하지 않겠다는 예전의 원칙을 재확인하라"고 촉구했다.

혁신당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관영 전북도지사 문제가 어제 드러났다. 금품 선거 정황이 드러나서 곧바로 민주당에서 제명 조치가 이뤄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있는데, (김 지사는) 지금 상황에 대해 책임지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불출마 선언을 하는 게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전날 혁신당 한가선 대변인도 "민주당은 이번 사건으로 전북 유권자의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직시해야 한다"며 "공직선거법을 어긴 정당이 다시 후보를 내겠다는 것은 몰염치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채널A는 김 지사가 지난해 11월 30일 밤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수행원으로부터 가방을 건네받은 뒤 지폐가 든 돈 봉투를 참석자들에게 건네는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을 보도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날 김 지사에 대한 긴급 감찰을 당 윤리감찰단에 지시했고, 같은 날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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