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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올해 고용률 70.2% 도전…'숫자'보다 '체질'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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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6892억 투입, 23만 3155개 창출

    
경상남도가 인공지능 전환(AX)과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춘 일자리 혁신에 나선다.

도는 지난해보다 12.9% 증액된 2조 6892억 원을 투입해 23만 315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청년의 정주여건 개선부터 중장년 재취업,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고용망을 설계하고, 고용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40년 고용률 75% 달성을 향한 징검다리로, 올해 고용률 목표는 70.2%로 정했다. 또, 취업자 수 148만 7천 명 달성이 목표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민간주도 일자리 확대 등 6대 핵심 전략과 22개 중점 추진과제 아래 74개 세부과제, 275개 사업을 추진한다. 플랫폼 노동자와 지역 필수 외국 인력까지 정책 수혜 대상을 넓혔고, 사회임금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 확산에 주력한다.

제조 AI 혁신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고도화를 이끌고, 우주항공·조선·방산 등 주력산업 원하청 간 임금·처우 격차를 줄이는 '민간 주도 상생형 모델'을 확산한다.

탄소중립에 따른 산업 전환 대응과 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를 신규 중점 과제로 설정해 일자리의 질적 성장을 돕는다.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가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한다.

경남도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과 디지털 전환이 실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직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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