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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구 1위 맞나?' 감독 리스크에 벼랑 몰린 도로공사, GS칼텍스는 5시즌 만의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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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포스트 시즌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GS칼텍스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포스트 시즌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GS칼텍스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포스트 시즌(PS) 5연승을 질주하며 5년 만의 우승에 1승만 남겼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정규 리그 1위에도 사령탑 리스크에 벼랑 끝으로 몰렸다. 

GS칼텍스는 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15 14-25 20-25 25-22 15-7)로 이겼다. 5전 3승제 시리즈에서 GS칼텍스는 원정에서 먼저 2승을 챙겼다.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GS칼텍스는 5시즌 만의 챔프전 정상을 탈환한다. 2020-2021시즌 당시 GS칼텍스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거포 실바가 47.69%의 공격 성공률로 양 팀 최다 35점의 화력을 뽐냈다. 주장 유서연이 11점, 아시아 쿼터 레이나가 10점으로 거들었다. 미들 블로커 최가은은 양 팀 최다 4블로킹에 9점, 세터 안혜진이 역시 양 팀 최다 서브 득점 4개 등 6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종민 감독의 계약 만료로 도로공사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 김영래 수석 코치. 한국배구연맹 김종민 감독의 계약 만료로 도로공사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 김영래 수석 코치. 한국배구연맹 

정규 리그 1위 도로공사는 챔프전 직전 김종민 감독이 계약 만료로 사실상 경질된 사령탑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했다. 1차전 1-3 패배까지 안방에서 2연패를 당해 정규 리그 3위 GS칼텍스에 우승컵을 내줄 위기에 몰렸다.

감독 대행을 맡은 김영래 수석 코치가 팀을 이끌게 됐지만 역부족이었다. 도로공사는 이날 1세트를 뺏기고 2, 3세트를 따내며 반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또 다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재역전패를 안았다. 

모마(30점)와 타나차(14점), 강소휘(11점)가 55점을 합작했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이날 도로공사는 리시브 효율에서 33.71%로 42.53%의 도로공사에 크게 뒤졌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오는 5일 오후 2시 GS칼텍스의 홈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차전을 펼친다. 여기서 우승이 결정되지 않으면 7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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