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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김민솔, 시즌 첫 승 시동…iM금융오픈 선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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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KLPGA 제공김민솔. KLPGA 제공
'슈퍼 루키' 김민솔이 시즌 첫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김민솔은 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5언더파를 기록한 최예림에 1타 앞섰다.

김민솔은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거뒀다. 다만 정규투어 50% 미만 출전(31개 대회 중 15개 출전)으로 신인상 후보 자격을 얻지 못했다. 덕분에 올해도 루키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장타에 쇼트게임 능력을 갖춰 대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김민솔은 페어웨이를 6번만 지키는 등 흔들렸지만, 퍼트(25개)로 타수를 줄였다. 보기는 1개. 버디는 7개를 잡았다.

김민솔은 "연습을 많이 했기에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오늘 퍼트가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다"면서 "주변의 기대보다 스스로 가지는 부담이 더 크다. 그 부담을 잘 이겨내는 것이 성장에 필요한 숙제라고 생각한다. 지난주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 롱 퍼트를 성공해 자신감을 얻었고,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최예림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며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최예림은 아직 우승 경력이 없다.

최예림은 "그동안 상위권에 있을 때 마지막 날 퍼트 미스로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았다. 원래 레슨을 잘 받지 않는데, 이번에는 퍼트 레슨을 따로 받았다"면서 "첫날 흐름이 좋아 우승을 목표로 하겠지만, 너무 과하게 집중하면 오히려 경기가 안 풀리는 스타일이다. '코스에서 즐겁게 논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단 톱10 진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나현과 김시현, 전예성이 4언더파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김소정과 안지현이 3언더파 공동 6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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