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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흐 이어 로버트슨과 작별…동료들은 "레전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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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로버트슨. 리버풀 X앤디 로버트슨. 리버풀 X
리버풀이 또 한 명의 스타와 작별한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앤디 로버트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버트슨은 2017년 헐 시티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9시즌 동안 활약했다. 총 373경기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우승에 힘을 보탰다.

리버풀은 앞서 무함마드 살라흐와 작별에 이어 로버트슨과 동행도 끝낸다.

로버트슨은 "작별을 알렸으니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리버풀 같은 클럽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9년 동안 나와 가족의 삶에서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한 곳이다. 환상적인 9년을 보냈다. 하지만 팀도 변화가 필요하다. 나도 다음 행선지로 향할 때라고 생각했다. 9년 동안 모든 것을 바쳤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레전드 여부는 다른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다. 훌륭한 팀의 일원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겨우 800만 파운드에 이적해온 무명이었는데 팬들은 내 이름을 불러줬다. 마지막 날까지 리버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별 소식이 전해지자 리버풀 동료들은 로버트슨을 향해 '레전드'라고 외쳤다.

살라흐는 "동료, 그리고 친구라는 것이 영광스럽다. 로버트슨은 레전드로 떠난다"고 말했고, 버질 판데이크, 커티스 존스, 제레미 프림퐁 등도 "레전드"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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