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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박근혜는 지역의 어른, 찾아봬야…누구든 손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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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게스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연히 지역사회 어른이니까 예방해야"
"대구시장 첫 출마 때보다 지지세 탄탄할 것…그러나 국민의힘 지지 관성 넘기 어려워"
"청년내일채움공제 기간 3~5년 늘려 '목돈' 만들어주겠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을 앞서는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김부겸 후보는 경제와 민생에 방점을 두고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인 김 후보가 대구 엑스코를 '박정희 컨벤션센터' 등으로 개칭하는 방안을 언급하면서, 대구 중도 확장과 보수 민심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13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해 "보수가 됐든 진보가 됐든, 지금 대구를 한 번은 리턴을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어느 분하고도 대화도 하고 손을 잡을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예방은 당연히 지역사회의 어른이니까 가야하지만 유영하 의원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그거(예방)는 예의가 아닐 것"이라면서도 "혹시나 다른 분이 후보가 되면 정중하게 한 번 더 요청을 해서 '방문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지선 전체의 판도에 대해 묻자 12년 전 대구시장 출마 때보다 분위기가 좋다면서도, 결국 대구에서는 국민의힘이 아무리 떨어져도 50%대라는 '관성'이 있다며 낙관론에는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2014년에 분위기가 좋았지만 시장 후보 달랑 있고, 구청장 후보는 1분, 시의원 후보는 3~4분 밖에 안 나왔다. 뜬구름을 표로 연결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면서 "그런데 이번에는 군위군수를 제외하고 기초단체장이 모두 뛰고 있고, 시의원도 30개 선거구 중에 23~4명이 줄마할 것 같다. 이번에는 제법 탄탄하게 지지세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당 지지율을 조사해보면 결국 민주당이 30%, 국민의힘이 아무리 떨어져도 50%대다. 강하게 국힘을 지탱하는 여전히 관성이 있는 것"이라면서 "결국 1대1 구도로 회귀하게 되면 쉽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청년 일자리 대책으로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대구 청년들을 위해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김 후보는 "2년 간 본인이 3~400만 원을 저축하면 그걸 1200~1600만 원의 목돈으로 만들어주는 제도인데, 대구가 거기다가 3년 내지 5년을 더 추가하겠다는 것"이라면서 "대구에서 정주하면 다른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경북 대표 시사 프로그램,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CBS FM 103.1과 CBS레인보우 앱,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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