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연합뉴스양현준(셀틱)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양현준은 1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머더웰의 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7라운드 머더웰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13분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양현준의 이번 시즌 2호(리그 1호) 어시스트다.
양현준은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뒤 벤야민 뉘그렌에게 패스했다. 뉘그렌의 왼발 슈팅이 골 라인을 통과하면서 어시스트가 기록됐다.
지난 11일 레인저스전 골에 이은 연속 공격 포인트다.
셀틱도 머더웰을 3-2로 격파하면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셀틱은 25승4무8패 승점 79점을 기록, 승점 80점 선두 하츠와 격차를 승점 1점 차로 유지했다. 셀틱과 하츠는 오는 16일 프리미어십 최종전에서 우승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셀틱은 전반 17분 선제 실점 후 전반 41분 마에다 다이젠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11분 양현준과 뉘그렌이 역전골을 합작했다. 하지만 후반 40분 리엄 고든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완성했다. VAR을 거쳐 선언된 페널티킥을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성공해 승부를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