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레일바이크 홈페이지 캡처경남 하동군 관광시설인 레일바이크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70대 여성 탑승객이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동군 북천면 레일바이크에서 4명이 탄 레일바이크 1대가 앞서가던 견인차량을 들이받아 탑승객 중 70대 여성 A씨가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운영업체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법상 시민재해치사 등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급정거한 하동 레일바이크로 인해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다쳤다.
사고가 잇따르자 하동군은 위탁 운영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전면 운행 중지를 통보했으며 오는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