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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현대모비스에 남았다…계약기간 3년·연봉 1억에서 3억으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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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KBL 제공조한진. KBL 제공
조한진이 현대모비스에 남았다.

현대모비스는 27일 "조한진, 정준원과 FA 재계약을 체결했다. 조한진은 계약기간 3년, 첫 해 보수 총액 3억원, 정준원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9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조한진은 일본 동해규슈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오리온에 입단했고,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던 2023년 8월 현대모비스로 트레이드됐다. 현대모비스 첫 시즌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양동근 감독 부임 후 43경기 평균 26분24초를 뛰며 5.8점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덕분에 지난 시즌 연봉 1억원에서 2억원이 뛴 3억원에 FA 재계약을 체결했다.

조한진은 "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현대모비스의 믿음에 실력과 투지로 보답하겠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새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와 감동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준원도 현대모비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정준원은 지난해 여름 1년 FA 계약으로 현대모비스에 합류해 37경기 평균 12분40초 3.4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시 한 번 1년 계약을 맺었다. 정준원은 "더 좋은 모습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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