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타워크레인 노사 합의…국토부 "안전 강화 등 필요한 지원할 것"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타워크레인 노사, 협상 끝 31일 오전 3시 단체협상 타결
국토부, 건설현장 안전강화 및 사업 발전 위한 후속조치 추진

지난 27일 시작한 타워크레인 노동조합 총파업이 노사 간 합의로 31일 종료된다. 왼쪽부터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노동조합 김경수 위원장, 박승흡 전태일재단 이사장, 대한민국건설똑바로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임미령 L-ESG평가연구원 부이사장,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분과위원회 최동주 위원장, 타워크레인안전협회 이창수 이사장. 전태일재단 제공지난 27일 시작한 타워크레인 노동조합 총파업이 노사 간 합의로 31일 종료된다. 왼쪽부터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노동조합 김경수 위원장, 박승흡 전태일재단 이사장, 대한민국건설똑바로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임미령 L-ESG평가연구원 부이사장,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분과위원회 최동주 위원장, 타워크레인안전협회 이창수 이사장. 전태일재단 제공
타워크레인 노동조합 총파업이 노사 간 합의로 나흘 만에 종료된다. 정부는 노사 협상 과정에서 제기된 제도 개선 과제 등을 검토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타워크레인 노사는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협상 끝에 오전 3시쯤 단체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파업은 이날 종료될 전망이다.

앞서 양대노총 타워크레인 노는 임금 총액 15% 인상과 법정 근로시간(주 40시간) 준수 등을 요구하며 지난 27일 전국 건설현장에서 총파업에 돌입했다. 또 정부에 발주자 직접지급제 확대, 타워크레인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현실화 등 구조적 측면에 대한 개선책도 요구했다.

국토부는 노사 합의에 환영 입장을 밝히고 업계가 제기한 현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는 "그간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건설현장 안전 강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적정 임대료 산정을 위한 표준시장단가와 품셈 현실화, 발주자 직접지급제를 통한 임금체불 방지와 장비비 체불 등 점검,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브레싱(고정장치)' 설치 공법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형·일반 타워크레인 규격에 대한 안전관리 취약점을 점검해 개선하고, 타워크레인 노후 장비 법정검사 기준과 수수료 체계 개선, 연식제한 관련 국회 또는 사회적 논의 개최 시 유관 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