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 한림대 심리학과 박사과정생. 한림대 제공한림대학교는 심리학과 김태웅 박사과정생이 2년 연속 한국연구재단(NRF)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B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재단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들의 학술활동 지속성을 지원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심리학과 조직심리실험실에서 일과 직업 의미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김 박사과정생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1년간 총 2천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게 됐다.
해당 연구는 일에서의 의미 지각이 조직과 개인의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최근 '워라밸(work-life balance) 중시',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등 직업인들이 스스로의 일이 가진 의미를 감소시키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그 원인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