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지 프림. 현대모비스 페이스북'악동' 게이지 프림이 현대모비스로 돌아온다.
현대모비스는 1일 "다리우스 베즐리, 게이지 프림을 영입해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장 206㎝ 베즐리는 2019년 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3순위로 유타 재즈에 지명됐다. NBA 경력은 237경기 평균 8.9점 5.2리바운드.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두 자리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트렌지션 및 마무리 능력이 우수하며 2번부터 5번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로 전술 폭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모비스는 프림을 다시 불렀다.
프림은 2022-2023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현대모비스에서 뛰었다. 평균 18.7점 8.4리바운드를 기록한 빅맨이다. 다만 3시즌 동안 테크니컬 파울 27개를 받은 악동이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시즌에도 프림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프림이 거부했다. KBL에서 외국인 선수가 재계약을 거부할 경우 원소속구단과 1년, 타구단과 3년 동안 계약할 수 없다.
프림은 "코트를 떠나 있는 동안 농구가 그리웠고, 복귀하면 꼭 현대모비스 돌아오고 싶었다. 다시 돌아올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