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 제임스. 소노 제공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 스카티 제임스와 새로운 돌풍을 준비한다.
소노는 1일 "독일과 이스라엘, 중국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스카티 제임스와 1옵션 외국인 선수로 계약하며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소노는 2025-2026시즌 함께했던 네이던 나이트,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제임스는 202㎝, 108㎏ 피지컬을 바탕으로 리바운드와 포스트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독일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이스라엘을 거쳐 중국에서 활약했다. 중국에서 4시즌 동안 평균 22.2점 11.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한 경기 63점 20리바운드를 찍기도 했다.
소노 손창환 감독은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갖췄고,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라면서 "새 시즌 기동력을 바탕으로 세트 오펜스에서 스페이싱 농구까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자는 구단과 감독님의 제안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농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승리를 위한 동료, 리더가 돼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소노는 "외국인 선수 2인 제도에 맞춰 제임스와 호흡을 고려해 팀 전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2옵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