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운다브. 연합뉴스전차 군단 독일이 출정식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독일은 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핀란드와 평가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6일 미국 시카고에서 미국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시작한다. 독일은 퀴라소,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와 E조에 묶였다.
최근 독일 국가대표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니스 운다브(슈투트가르트)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운다브는 전반 34분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3분 핀란드의 빌드업을 태클로 저지했다. 공은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에게 향했고, 골로 이어졌다. 운다브는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다시 핀란드 골문을 열었다.
운다브는 독일 국가대표로 뛴 8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옵타에 따르면 독일 국가대표로 8경기 342분을 소화해 57분마다 골을 넣고 있다.
독일은 후반 18분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의 골로 승부를 매조지었다.
독일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계획을 잘 수행했다. 출발이 좋았다. 첫 15분은 정말 훌륭했다. 후반에는 때때로 깊기 수비도 했고, 이후 역습으로 골도 만들었다. 긍정적인 부분이다. 결과도 좋고, 실점도 없었다. 이런 방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