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시민들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황진환 기자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전남은 여유롭게 본투표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계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남지역 투표율은 9.2%로, 전국 평균 11%를 밑돌았다.
사전투표에 유권가자 몰렸기 때문으로, 선관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참여자를 합산한 투표율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전남은 38.95%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과 통합의회, 통합교육감을 선출하는 첫 선거로, 전남지역 본투표는 오후 6시까지 785곳에서 이뤄진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