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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잠실구장에 뜬다' 엔디비아 CEO, 7일 두산-키움전 시구…박정원 두산 회장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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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 및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는 모습. 류영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 및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는 모습. 류영주 기자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프로야구 무대를 밟는다.

두산은 4일 "젠슨 황 CEO가 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이에 화답하는 뜻으로 시타를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구에 대해 두산은 "젠슨 황 CEO가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젠슨 황 CEO는 이날 엔비디아 창립 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고 덧붙였다.

두산 구단주인 박정원 회장도 두산 창립 연도인 1896년을 의미하는 96번을 유니폼에 새기고 타석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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