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도내 69개 학교 시험장과 7개 학원 시험장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의 도내 응시인원은 재학생 1만 865명을 비롯해 졸업생과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1385명 등 모두 1만 2250명이다.
이날 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6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 상담과 진학지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수학·영어 세 영역 모두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평범한 어휘와 지문 속에서도 꼼꼼한 독해력과 고차원적 추론능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배치돼 중위권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