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선거 이후 시민 화합과 시정 안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8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선거가 끝난 만큼 시민 화합을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선거 현수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정비하고 당선·낙선 사례 현수막도 정해진 기간 이후 철거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조만간 인수위원회가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라며 "민선9기로 인수인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기 대비 재해예방과 생활안전 관리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극한호우에 대비해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우기 전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며 "빗물받이 청소, 하천·배수로 준설, 수방자재 점검 등 사전 조치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각 구청과 읍·면·동까지 함께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환경 정비를 강화하고 야간 보행 안전시설과 조명, 도로표지병 등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며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최근 증가하는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안내와 소독·방역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