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새로운 에너지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청주시는 8일 '3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내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에너지정책의 방향과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계획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 안보 중요성 확대,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등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된다.
시는 정부의 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충청북도 7차 지역에너지계획을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용역에는 지역 에너지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과 추진 방향, 정책 비전, 에너지 절감, 지역사회의 정책 참여 방안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용역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청주시 에너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정책 비전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