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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0개 남기고…' 아데를린, KIA와 작별 "개인 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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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를린. KIA 타이거즈 제공아데를린.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와 계약을 마무리한다.

KIA는 12일 "6주 계약이 종료되는 아데를린과 연장 계약을 추진했지만, 선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데를린은 계약 마지막 날인 12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출전한다.

아데를린은 지난 5일 해럴드 카스트로스의 일시 대체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 이글스와 첫 경기 첫 타석부터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31경기에서 홈런 10개를 터뜨렸다. 또 타율 0.274, 타점 31개의 기록을 남기고 KIA를 떠나게 됐다.

한편 카스트로는 13일 잔류군에 합류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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