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달라진 동두천의 4년…GTX-C 연장부터 복지시설 확충까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표적 성과는 GTX-C 연장…1호선 셔틀열차도 추진
생활밀착형 복합 공공시설 조성…문화·체육·보육 한 곳에서
휴양 인프라 확충…자연휴양림·왕방계곡 숲길로 힐링도시 조성
박형덕 동두천시장 "수도권 북부 최고 정주도시 만들겠다"

GTX-C 노선 연장 노선도. 동두천시 제공GTX-C 노선 연장 노선도.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통, 문화, 체육, 복지, 휴양 분야의 생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확정과 전철 1호선 배차 간격 단축 추진을 비롯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와 어울림센터 조성, 자연휴양림 기능 확대,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들 사업은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출퇴근 부담 완화와 생활권 내 문화·체육 서비스 확대, 가족 단위 여가 공간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안전망 강화로 이어지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 성과는 GTX-C 연장…1호선 셔틀열차도 추진


민선 8기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GTX-C 노선 연장 확정이 꼽힌다.

그동안 동두천은 수도권 북부 외곽 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로 서울 접근성이 낮고 전철 배차 간격도 길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을 상대로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이어왔고, 그 결과 GTX-C 노선의 동두천 연장을 확정지었다. GTX-C가 개통되면 동두천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시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경기도, 양주시, 연천군과 함께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동두천역~양주역 구간 왕복 20회, 동두천역~연천역 구간 왕복 8회의 셔틀열차가 운행돼 전철 1호선 배차 간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GTX-C와 셔틀열차 운행이 본격화되면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역세권 활성화와 기업 투자 유치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전경. 동두천시 제공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전경. 동두천시 제공

생활밀착형 복합 공공시설 조성…문화·체육·보육 한 곳에서

생활밀착형 복합 공공시설 조성도 민선 8기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다.

시는 장기간 방치됐던 외인아파트 부지에 약 300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 이곳에는 ICT 기반 청소년 특화도서관인 오르빛도서관을 비롯해 미디어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공연장 등이 들어서 지역 문화·교육·청년활동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생연동에는 총사업비 316억원 규모의 어울림센터를 조성했다. 어울림센터는 수영장과 탁구장, 키즈헬스케어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체육과 보육, 여가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연 공유누리센터를 조성해 주민 소통 공간을 확대했다. 신도심에는 총사업비 440억원 규모의 송내복합주차센터 조성과 1229억원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210세대 건립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자연휴양림 어울림. 동두천시 제공자연휴양림 어울림. 동두천시 제공

휴양 인프라 확충…자연휴양림·왕방계곡 숲길로 힐링도시 조성

동두천시는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휴양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동두천자연휴양림은 기존 숙박 중심 기능에서 체험과 휴식, 치유 기능을 갖춘 복합 휴양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단체 숙박시설을 갖춘 '어울림'이 운영 중이다. 산림치유와 스파를 결합한 '림스파'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시는 국비 92억원을 확보해 탑동교에서 자연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5.6㎞ 규모의 왕방계곡 숲길 트레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7년 말 준공 예정인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은 도심 가까이에서 산림 체험과 휴식, 치유,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노인회관, 장애인회관 전경, 동두천시 제공노인회관, 장애인회관 전경, 동두천시 제공

박형덕 동두천시장 "수도권 북부 최고 정주도시 만들겠다"

노인과 장애인, 아동을 위한 복지 인프라 구축도 눈에 띈다.

시는 총사업비 213억원을 들여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을 건립했다. 노인회관은 건강 관리와 여가 프로그램, 일자리 연계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복지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회관은 상담과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종합 복지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아동 돌봄 분야에서는 이담초등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해 초등학생 43명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체육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 시설은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최우수 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진정한 도시 발전은 시설 건립 자체보다 시민들이 그 공간에서 어떤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이 얼마나 향상되는지에 달려 있다"며 "지난 4년 동안 광역 교통망 확충과 복합문화시설, 복지시설 조성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정주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아동 돌봄부터 어르신 복지까지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수도권 북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