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주시, 폭염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등 피해 최소화 총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폭염경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해 현장 대응 강화
무더위쉼터 208곳 냉방시설 및 그늘막 등 점검
노숙인·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 확대

경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주시 제공경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주요 도로와 도심지역 6개 노선에 살수차를 투입해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체감온도를 낮춘다. 또 폭염경보 발효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점검도 마쳤다.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87곳을 확인했고, 3곳은 추가 설치한다. 또 무더위쉼터 208곳에 대해서는 냉방시설과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살수차가 도심 도로에 물을 뿌리며 폭염 저감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살수차가 도심 도로에 물을 뿌리며 폭염 저감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한다. 노숙인 일시보호센터와 위기대응반을 운영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안부 확인과 경로당 냉방비 지원을 추진한다. 재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옥외근로자 안전관리에도 나서 폭염특보 시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며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동분무기와 스프링클러 등 농업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축산 분야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폭염 피해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의 강도와 지속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