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광양항 항공사진. 연합뉴스5월 광주·전남 무역수지는 10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 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5월 광주·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3.6% 증가한 56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5월 수입도 28.5% 증가한 45억 7천만 달러로 집계돼 이로 인한 무역수지는 10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5월 광주 무역수지, 7억 6천만 달러 흑자 기록
지역별로 보면 5월 광주의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수출은 4.0% 감소한 15억 3천만 달러, 수입은 9.7% 증가한 7억 8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7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의 5월 국가별 수출은 주요 교역국인 미국(△17.4%)은 5개월 연속, 중국(△6.6%)은 4개월 연속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전년 동월 대비 △25.4%), 기계류와 정밀기기(△22.1%), 고무타이어 및 튜브(△14.7%), 가전제품(△42.0%) 등은 줄었다.
광주의 5월 수입은 국가별로 보면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유럽연합(전년 동월 대비 73.9%), 중남미(25.5%) 등은 증가했으나 동남아(전년 동월 대비 △24.3%), 미국(△17.4%), 중국(△6.6%) 등은 감소했다.
품목별 주요 수입품목 중에 반도체(전년 동월 대비 9.7%) 등은 늘었으나, 기계류(전년 동월 대비 △9.6%), 가전제품(△22.0%), 화공품(△18.5%) 등은 줄었다.
광주의 5월 국가별 주요 수입 대상국 중에 중국(전년 동월 대비 23.9%), 일본(181.5%), 동남아(5.0%) 등은 증가했다. 하지만 미국(△20.2%), 유럽연합(△17.9%) 등은 감소했다.
5월 전남 무역수지, 3억 4천만 달러 흑자
5월 전남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1.9% 증가한 41억 3천만 달러, 수입은 33.1% 증가한 38억 달러로, 무역수지 3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남의 5월 국가별 수출은 주요 교역국인 중국(△8.0%), 미국(△31.4%)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품목별 주요 수출품목 중에 석유제품(전년 동월 대비 31.5%), 수송 장비(97.7%), 화공품(8.9%) 등은 증가한 반면에 철강 제품(전년 동월 대비 △11.9%), 기계류와 정밀기기(△14.3%) 등은 감소했다.
5월 전남의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33.1% 증가한 38억 달러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주요 수입 품목 중에 석유 제품(전년 동월 대비 70.9%), 철광(13.3%), 화공품(97.8%), 원유(31.6%), 석탄(63.0%) 등은 증가했다.
전남의 5월 국가별 주요 수입 대상국 중에 미국(전년 동월 대비 53.1%), 동남아(5.1%), 호주(22.9%), 중국(147.7%), 중동(24.2%) 등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