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청북도가 15일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도내 지방도와 위임국도의 노후 포장 구간과 포트홀 파손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28억 원을 투입해 청주 고은도로 외 한 개소(4.5km)와 단양 동대도로(7km), 영동 조동도로(0.8km), 옥천 합금도로(3.2km) 등을 중점 보수할 예정이다.
또 지방도 50개 지점을 대상으로 8억 원을 들여 포트홀이나 균열 등 소규모 파손 구간을 개선하는 긴급 보수공사도 병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도로 파손과 노후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며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주요 공정을 완료해 빗길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이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최소화와 누전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청주의 한 축산 농가를 방문해 축산지붕 열차단 도포제 추진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