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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시작한 휘슬→월드컵 사상 두 번째 '女 심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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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vs 남아공 경기에 배정

여성 심판 토리 펜소. 연합뉴스여성 심판 토리 펜소.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여성 심판이 경기에 배정됐다.
 
주인공은 토리 펜소(미국). 그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 배정됐다.
 
17일 ESPN 보도에 따르면 펜소는 14살 때 용돈을 벌기 위해 심판 일을 시작했다. 한 때 광고업계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전업 심판으로 전향했다.
 
2020년 9월 2020년 9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초의 여성 심판이 됐다. 그는 2021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 심판 패널의 일원으로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이 주관한 남자대회와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심판을 맡았다.
 
첫 번째 월드컵 여성 심판은 2022년 카타르 대회 때 독일과 코스타리카 조별리그 경기의 주심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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