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핀(SAFIN)'은 해양 원료와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독자 성분 '리버스마린'을 앞세워 서울 성수동에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핀 제공'내 피부의 안식처'파아란 빛깔의 방에는 바다를 모티프로 한 조형물 위에 제품들이 놓여 있다.
바다에서 얻은 원료와 피부 회복이라는 '바다 기반 스킨케어'의 브랜드 정체성이 해조류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오브제와 함께 공간 곳곳에서 어우러졌다.
파도 소리가 울려퍼지고, 제품을 체험하는 고객들로 팝업스토어는 붐볐다.
촉촉하면서도 영양감 있는 분홍빛 토너, 풍부한 보습감이 느껴지는 크림, 별 모양의 캡슐 앰플 등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성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진지한 모습이었다.
한편에서는 하늘색, 보라색, 노랑색, 분홍색 등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캔들 만들기에 열중이다.
'사핀(SAFIN)' 론칭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하늘색, 보라색, 노랑색, 분홍색 등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캔들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곽인숙 기자 팝업스토어를 찾은 서울 서초구에 사는 A씨는 "바다를 생명의 근원이자 종착역으로 삼은 컨셉트가 좋았고, 고급스러움과 힐링의 편안함이 함께 느껴졌다"며 "팝업스토어에서 제품과 브랜드 컨셉트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태광그룹이 1조 500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K뷰티 사업의 첫 결과물을 공개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업황 부진 등으로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뷰티·헬스케어 영역으로 진출에 나선 것이다.
애경산업 인수를 마무리한 태광그룹은 화장품 전문 자회사 실(SIL)을 설립하고 신규 브랜드 육성에 나섰다.
실이 처음 선보인 '사핀(SAFIN)'은 해양 원료와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독자 성분 '리버스마린'을 앞세워 서울 성수동에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핀(SAFIN)'은 해양 원료와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독자 성분 '리버스마린'을 앞세워 서울 성수동에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핀 제공'사핀'은 우리 바다에서 얻은 원료를 활용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남해의 해조류와 동해 해양심층수, 서해 신안의 씨실트를 결합해 자체 성분을 개발했다.
특히 미네랄 함량이 높은 동해 해양심층수는 강원 고성 앞바다 수심 605m에서 6km 단일관으로 외부 오염을 차단한 채 취수한 원료를 사용한다.
해양생명공학 기술과 K더마톨로지 연구를 통해 독자 성분인 '리버스마린(Reverse Marine)'을 만들어냈다.
'리버스마린'은 피부 회복력과 재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스킨 리버스 앰플 토너, 크림, UV크림 등 시그니처 라인 3종과 앰플 3종, 에이징존 케어 패치 3종 등 모두 9종이다.
'스킨 리버스 앰플 토너'는 다소 점성이 강한 질감과 은은한 향을 지녔으며,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선크림인 '스킨 리버스 톤 앤 글로우업 UV 크림'은 피부색을 보정해주고 광채를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핀'의 공략 대상은 30~40대 여성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가 럭셔리 브랜드보다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뷰티 제품과는 차별화된 품질과 웰니스(wellness) 브랜드 경험을 내세웠다.
'사핀'은 오는 20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당분간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영업 중심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다.
K뷰티를 내세워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사핀(SAFIN)'은 해양 원료와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독자 성분 '리버스마린'을 앞세워 서울 성수동에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핀 제공업계에서는 태광그룹이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생산·유통·브랜드 운영 역량을 확보한 데 이어 자체 브랜드까지 출시하면서 K뷰티 를 새로운 사업 축으로 삼으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핀'을 선보인 데 이어 계열사 애경산업은 15일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 운영사를 흡수합병했다. 신규 브랜드 육성과 기존 브랜드 통합을 동시에 추진하며 화장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합병은 태광그룹 편입 이후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애경산업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애경산업은 이번 합병을 통해 스킨케어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원씽과 애경산업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스킨케어 사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원씽의 브랜드 자산과 애경산업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핀'을 선보인 데 이어 계열사 애경산업은 15일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 운영사를 흡수합병했다. 애경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