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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 직매장, 10년 만에 매출 3배 성장…60억 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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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여 농가와 업체 참여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전주푸드 직매장이 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연결하는 대표 로컬푸드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시는 전주푸드 직매장이 지난 2016년 연매출 2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59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3배 가까운 성장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은 25억 7000만 원, 누적 이용객은 11만여 명으로 집계돼 연간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주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 현재 370여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 있다.

전주시는 정기적인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기준에 부적합한 농산물은 출하 제한과 퇴출 조치 등 엄격한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획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연중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에 나서는 한편 계절별 특화 행사와 소비 촉진 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세권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주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역 먹거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전주푸드 직매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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