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제공해양경찰청은 22일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경청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물놀이 시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과 문화공연을 접목해 마련됐다.
원아와 교사 등 60여 명은 구명조끼의 역할과 올바른 착용 방법,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배우고 실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하는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아이들은 "구명조끼 생명조끼"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안전의 의미를 익혔다. 이는 구명조끼 착용이 선택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기본 수칙이라는 점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서는 해양경찰 악단이 디즈니·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와 동요 등을 연주하며 안전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해양경찰청 공식 슬로건인 '구명조끼 생명조끼'가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보희 해양경찰청 홍보기획계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안전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이 전국적인 구명조끼 착용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구명조끼 생명조끼' 슬로건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어민과 낚시객, 물놀이객 등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