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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광주시의회 역사 속으로…제344회 임시회 끝으로 4년 의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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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광주시의회 제공광주광역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광주시의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가 마지막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광주시의회는 마지막 회기에서 광주시와 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처리하며 독자 의회 체제를 마무리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2건, 건의안 1건, 보고안 27건 등 모두 4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는 행정자치위원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10건을 심사했고, 환경복지위원회는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7건을 처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남구 에너지밸리 D1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사업 임대리츠 출자 동의안 등 13건을,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7건을 심의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광역행정통합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정부와 국회의 재정 지원을 촉구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정지원 촉구 건의안'도 의결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광주시의회는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제9대 의회는 지난 4년 동안 조례 제·개정과 결의안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왔으며, 전국 최다인 7년 연속 우수조례 수상 성과를 거뒀다. 또 지방의회법 제정 태스크포스 운영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대응 태스크포스 구성 등을 통해 지방의회 역할 확대와 지역 현안 대응에 힘써왔다.
 
의장 직무대리인 서용규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344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며 "지난 4년간 시민의 곁에서 광주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로 의정활동은 마침표를 찍지만 광주 발전을 위한 우리의 헌신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표일 뿐"이라며 "곧 출범할 통합특별시의회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대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미란 의원이 '천년의 뿌리를 넘어, 초광역 메가시티의 위대한 비상으로'를, 김용임 의원이 '광주광역시의 미래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오는 7월 1일에는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를 통합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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