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모습. 부여경찰서 제공부여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어르신 대상 맞춤 교육에 나섰다.
부여경찰서는 22일 오전 부여군 홍산면 부여군노인회 홍산지회 사무실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노인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홍산파출소장인 정상기 경감은 최근 발생한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을 설명했다.
특히 피싱 범죄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안내하고,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한 뒤 112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개인정보 요구, 검찰·경찰 등 공공기관 사칭,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유도,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금융정보 요구 등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김현우 부여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