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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이후 일주일, 충북 보은군 전입인구 2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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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공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의 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하루 평균 30여 명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 최종 선정일인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간 보은군 전입인구는 모두 26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평균 37명씩 전입한 셈이다.

읍·면별로는 보은읍이 115명으로 가장 많고, 속리산면 33명, 내북면 23명, 마로면 17명, 장안면 16명, 회인면 15명, 산외면 14명 등이다.

앞서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보은군은 앞으로 신청 접수와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기본 지급액 15만 원에 자체 재원을 추가 투입해 1인당 월 16만 원을 결초보은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전입인구 증가라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양한 정주 지원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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