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6쪽마늘. 서산시 제공충남 서산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서산6쪽마늘'을 주제로 한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산6쪽마늘 축제'에서는 체험·공연·전시와 함께 서산6쪽마늘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판매도 현장에서 이뤄진다.
서산6쪽마늘은 굵고 단단한 알과 강한 향, 뛰어난 저장성을 자랑하며 항암에 효과적인 알리신이 많이 함유돼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서산6쪽마늘은 왕·특·대·중·소 크기별 주대 또는 절단 형태로 판매되며 구매자 편의를 위한 유료 택배 서비스 부스도 운영된다.
마늘빵, 마늘버터떡 등의 간편 먹거리 부스와 구운 마늘 시식 코너에서는 마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개막식 관람객은 1인당 통마늘 2개의 '깜짝 선물'도 만날 수 있다.
26일 오후 3시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와 함께 가수 에녹, 현강, 금채안 등이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밖에도 서산6쪽마늘 퀴즈게임, 6.6초를 맞춰라, 보물찾기 등 6쪽마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6쪽마늘을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등이 마련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