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들이 실전 물리력 대응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해경교육원 제공해양경찰교육원은 22일부터 23일까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대한민국 현장 법 집행기관 간 최초로 현장 물리력 대응 기술·정보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 물리력 대응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 및 정보 교류로 대한민국 법 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경찰청을 비롯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총 14개 기관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했다.
1일차에는 2세션에 걸쳐 기관별 현장 물리력 대응 사례 및 교육훈련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2일차에는 해양경찰교육원과 중앙경찰학교, 서울경찰청이 참여해 실전 물리력 대응 기술을 상호 공유했으며 세미나 참석 외부 기관 대상 비살상 무기 사격 체험 등의 교류도 이뤄졌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류 세미나는 대한민국 현장 법 집행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배우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상호 발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