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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신임 사무총장에 엄재용 티캐스트 대표이사, 운영본부장에 김상우 전 삼성화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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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엄재용 신임 사무총장. KOVO KOVO 엄재용 신임 사무총장. KOVO 
프로배구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의 살림을 맡을 새 사무총장이 결정됐다.

연맹은 23일 서울시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제6차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에 엄재용 티캐스트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엄 총장은 이달까지 임기인 신무철 현 총장을 이어 3시즌 동안 연맹 행정을 맡는다.

엄 총장은 지난 1991년 MBC 보도본부 스포츠국에 입사해 1995년부터 SBS 보도본부 보도국 기자, 편성본부 편성PD, 기획실 정책팀장, 콘텐츠허브 콘텐츠사업/국내사업/신사업실장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는 티캐스트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티캐스트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KOVO 김상우 신임 운영본부장. KOVO KOVO 김상우 신임 운영본부장. KOVO 

여자부 SOOP 사령탑으로 내정된 김세진 운영본부장 후임으로는 김상우 전 삼성화재 감독이 결정됐다. 김 본부장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화재에서 선수로 뛰었고, 은퇴 뒤에는 LIG손해보험(2010~2011), 우리카드(2015~2018), 삼성화재(2022~2025)에서 감독직을 수행했으며, KBSN스포츠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본부장 임기는 1년이며, 총재가 필요하다 인정할 때 1년씩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임할 수 있다.

연맹은 오는 7월 3일 총재 이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원태 총재에 이어 흥국생명 이호진 구단주가 3년 동안 연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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