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마철 앞두고 우수저류시설 2곳 조기 운영
인천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남동구 간석동과 서구 석남녹지도시숲공원에 조성 중인 우수저류시설 2곳을 조기 운영합니다.
이들 시설은 각각 2만 5천 톤과 3만 8천 톤 규모로, 시간당 90밀리미터 수준의 집중호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치됐습니다.
인천시는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저류조 공사를 우선 마무리해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반복적인 침수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과 떠나는 100년 전 경성 음악여행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공연 커피콘서트가 다음 달 15일 낮 2시 소리꾼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함께하는 모던 짜스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1930~40년대 경성에서 유행한 대중음악을 현대적인 재즈 사운드로 재해석해 노들강변,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등 명곡들을 들려줍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전통과 재즈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100년 전 경성의 낭만과 흥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생황의 숨결로 풀어낸 전통과 현대의 만남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이 다음 달 29일 오후 7시반 트라이보울 2층 공연장에서 생황 연주자 김효영의 공연 숨×굿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생황과 전자음향, 전통 타악, 가야금, 무용이 어우러져 한 존재가 깨어나 성장하는 과정을 소리와 움직임으로 표현합니다.
트라이보울은 사색하는 악기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