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청 제공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경남 최초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금융·복지·법률 원스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협약식에 함께한 기관은 진해구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 등 4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해 금융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4개 기관은 금융 취약계층 발굴, 재무 상담과 채무 조정 지원, 개인 파산·면책과 개인 회생 법률 지원, 복지담당 공무원 대상 금융·법률 교육, 사업 홍보 등을 공동으로 협력하며 추진하게 된다.
이종근 진해구청장은 "진해구가 경남에서 협약을 체결한 첫 번째 지역이 된 만큼, 금융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관간 협력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도와 경남형 금융·복지안전망의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