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 서도 서쪽 해상에서 1t급 연안어선 A호와 4.8t급 낚시어선 B호가 충돌해 선원 1명이 다쳤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부산 서도 인근 앞바다에서 어선 2척이 충돌해 선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부산 서도 서쪽 해상에서 1t급 연안어선 A호와 4.8t급 낚시어선 B호가 충돌했다.
당시 A호와 B호에는 각각 선원 2명과 5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이 허리와 등 부위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A호의 조타기 일부가 손상됐지만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정과 경비 함청을 파견해 A호를 예인해 홍티항으로 입항시켰다.
해경은 B호가 철수하던 중 A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