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공충북 충주시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증설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민 건의와 충주경찰서 범죄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모두 1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CCTV 88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CCTV 223대를 교체한다.
신규 설치 장소는 칠금초, 서충주 화곡초 주변 통학로와 연립·빌라 밀집 지역, 농산물 도난이 빈번한 농촌마을 등이다.
새롭게 도입한 CCTV는 야간에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고화질 카메라와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선별 관제 기능을 적용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범죄 취약지역과 안전 사각지대를 꼼꼼히 보완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CCTV 기반의 첨단 안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시 전역에 설치된 3255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